아베 위험관리사, 동결 중 차입금리 10% 상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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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Aave)의 위험관리사 라마리스크(LlamaRisk)는 시장 동결 기간 일부 자산의 변동 차입금리가 이용률 100% 기준 연 10%를 넘지 않도록 임시 조정하라고 권고했다. 권고안은 차입 한도 자체가 아니라 변동금리 산식의 Slope2 매개변수를 조정하는 내용이다.

라마리스크는 30일 아베 거버넌스 포럼에 올린 제안에서 스테이블코인 대출 풀과 V4 이더리움 코어 허브의 WETH를 대상으로 제시했다. 같은 날 집계에서 일부 대출 풀 이용률은 92~100%였으며, 기존 설정에 따른 변동 차입금리는 연 10~36%, 이용률 100% 기준으로는 일부 풀에서 연 55%까지 이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라마리스크는 신규 공급이 막혀 추가 예금이 들어올 수 없는 상황에서 높은 금리가 차입자의 부담을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 금리 조정은 동결 기간에 적용하는 임시 조치이며, 각 시장의 동결을 해제할 때 기존 설정을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라마리스크는 30일 아베 거버넌스 포럼의 위험 대응문에서 공격자 지갑군의 한 주소가 6000만 USDT(약 802억원)를 담보로 1만9762 WETH(당시 약 596억원)를 빌렸다고 밝혔다. 아베는 공격자 자금 이동이 멈추고 바이낸스의 대응 상황이 더 명확해진 뒤 아베 랩스(Aave Labs) 등 서비스 제공업체와 시장을 단계적으로 재개하겠다고 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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