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커뮤니티 X 계정 '하이퍼리퀴드 데일리(Hyperliquid Daily)'가 바이낸스 도난 사건 이후 탈중앙화거래소(DEX)가 수혜를 볼 수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 계정은 중앙화거래소(CEX)에 대한 신뢰가 훼손될 때마다 트레이더들이 대안을 찾는다며, 하이퍼리퀴드가 주목받는 위치에 있다고 게시했다.
체인캐처(ChainCatcher)는 이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하며 논쟁으로 번졌다고 전했다. 일부 이용자는 업계 전체가 손실을 입은 시점에 이를 홍보에 활용한 것은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다. 반면 다른 이용자들은 해당 계정이 하이퍼리퀴드 공식 계정이 아니며, 계정의 발언이 프로젝트 측 입장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바이낸스는 11월 1일 출금을 단계적으로 재개하기 시작했다고 체인캐처는 전했다. 체인캐처는 바이낸스를 떠난 자금을 DEX가 얼마나 받아냈는지를 따져 봐야 한다고 짚었으나, DEX로 유입된 자금의 구체적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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