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Binance)의 63억달러(약 8조4672억원) 해킹 피해 가운데 보험으로 보전할 수 있는 몫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이 보도했다.
블룸버그 로(Bloomberg Law)는 3일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바이낸스가 경영진 대상 조사·소송에 대비한 임원배상책임보험(D&O)은 보유했지만 사이버보험은 확보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바이낸스는 2일 공식 복구 공지에서 피해 자산의 약 95%를 자체 자금으로 보충했으며, 남은 5%는 유동성이 낮은 토큰이라고 밝혔다. 이 95%는 해커에게서 탈취 자산을 회수한 비율이 아니라 피해 자산을 보충한 비율이다. 바이낸스는 3일 오후 1시부터 추가 자산의 출금을 보안 점검을 마친 항목부터 순차 재개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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