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질리티 로보틱스(Agility Robotics)와 처칠 캐피털 XI(Churchill Capital Corp XI, $CCXI)의 사업결합안이 주주 승인을 받았다.
애질리티와 처칠 캐피털 XI는 2일 발표문에서 전체 투표수의 84% 이상이 합병안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같은 발표문에서 폭스콘(Foxconn)이 주도하는 2억100만달러(약 2701억원) 규모의 보통주 PIPE 투자를 포함해 거래비용 차감 전 총 조달액이 약 4억6500만달러(약 62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두 회사는 이 금액에 처칠 캐피털 XI 신탁계좌에서 나오는 약 1억6400만달러(약 2204억원)와 합병 발표 후 이미 받은 1억달러(약 1344억원)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거래가 11월 4일 종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문에서 밝혔다. 같은 발표문은 거래 종결 뒤 보통주와 워런트가 11월 5일 나스닥에서 각각 AGLT와 AGLTW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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