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중국어 커뮤니티 책임자 시시(sisi)는 10월 말 보안 사고로 약 63억 달러(약 8조4672억원) 상당의 자산이 바이낸스 시스템에서 빠져나갔다며, 책임은 플랫폼에 있다고 말했다.
ChainCatcher는 4일 시시의 글을 인용해 “책임은 바이낸스에 있다. 특정 엔지니어나 기술 표준 탓이 아니다”라는 발언을 보도했다. 시시는 피해를 플랫폼이 보상하고 동결·차단된 자금은 법 집행기관 및 온체인 기관과 건별로 회수하겠다고 했다고 ChainCatcher는 전했다.
바이낸스는 공개한 초기 조사 보고서에서 이번 손실을 회사가 부담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같은 보고서에서 10월 31일 기준 영향받은 토큰 자산의 98%가 보충됐다고 밝혔다.
ChainCatcher는 시시가 출금 재개 후 이틀간 출금 규모가 탈취액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모든 출금 건이 지급됐다고 전했다. 시시는 공개된 조사 보고서에 사건 경과와 공격 경로, 악성 스크립트 작동, 바이낸스의 미흡한 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고 ChainCatcher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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