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Binance)가 보안 사고로 영향을 받은 자산의 약 98%를 자체 자금으로 보충하고, 준비금 증명 스냅샷 대상 토큰을 기존 10종에서 44종으로 늘렸다.
바이낸스는 11월 4일 복구 업데이트 7호에서 필요한 자산 총액의 100%를 웃도는 자금을 자체적으로 마련했으며, 도난 자금으로 인한 손실을 모두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남은 약 2%는 유동성이 낮은 토큰으로, 시장과 장외거래(OTC) 채널을 통해 계속 매입할 계획이다.
바이낸스는 새 준비금 증명 스냅샷을 11월 4일 오전 9시(한국시간) 기준으로 완료했다. 전체 영지식 증명 생성에는 50~60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며, 완성되면 대상 토큰 보유자가 계정 잔액이 최소 1대1 비율로 준비금 지원을 받는지 직접 검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출금 서비스의 전면 복구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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