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컴퓨터 긴급대응팀(CERT-In)은 4일 공개한 보안 공지에서 ‘CRAFTY FALCON’ 공격이 금융권과 핀테크 기업, 결제업체, 가상자산 거래소 등을 겨냥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CERT-In은 해당 공지의 심각도를 ‘Critical’로 분류했다.
CERT-In은 같은 공지에서 공격자가 피해 기관의 결제·자금 지급 API를 악용하며, 일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는 지갑 키 탈취와 자금 유출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CERT-In은 4일 공개한 공지가 10월 9일자 선행 경고를 갱신한 것이라고 밝혔다. CERT-In은 같은 공지에서 일부 비은행 금융회사와 핀테크 업체가 보완 조치 뒤에도 재공격을 받았다는 보고가 접수됐으며, 주말·공휴일 등 감시가 줄어드는 시점에 공격이 이뤄진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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