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바이낸스 해킹 이후인 지난 2일(미국 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와 통화감독청(OCC) 감독관들이 은행들에 연락해 비정상 활동이나 서비스 중단 여부를 물었다고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은행들도 유사한 공격에 대비해 내부 시스템을 진단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관련 노력에 정통한 관계자 2명을 인용해 전했다. 미국 대형 은행 한 곳의 사이버보안팀은 공격 발생 수시간 안에 바이낸스 측에 연락해 내부 보고서를 작성 중이며, 해당 은행이 같은 수법에 취약한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로이터는 한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미국 은행에 미친 영향 여부를 알지 못한다고 로이터에 밝혔고, 연준과 통화감독청은 논평을 거부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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