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해킹으로 탈취된 가상자산 가운데 1억2400만달러(약 1685억원)어치가 비트코인으로 전환됐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엘립틱(Elliptic)은 6일 오후 5시45분(한국시간) 기준 다른 탈취 자산을 바꿔 확보한 비트코인이 약 1650개라고 분석했다.
엘립틱은 같은 날 오후 5시(한국시간) 기준 전체 탈취액 64억3000만달러(약 8조7384억원) 가운데 28억5000만달러(약 3조8732억원)가 동결됐고, 현금화 규모는 극히 적은 것으로 추정했다.
바이낸스는 6일 공지에서 한국시간 오후 1시부터 BSC, Base, 이더리움 등 일부 네트워크에서 추가 자산 출금을 순차적으로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자산별 보안·준비 점검을 마치는 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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