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글로벌B, 터키 ‘암호화폐 결제 금지’ 규정 취소 청구 소송 제기

| Coinness 기자

터키 중앙은행이 오는 30일부터 암호화폐 결제를 금지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로펌 글로벌B(GlobalB)이 해당 규정 취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트러스트노드(Trustnodes)가 보도했다. 글로벌B 창업자 시마 박타스(Sima Baktas)는 “당사는 암호화폐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이와관련 결제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다”며 “중앙은행의 결제 금지 규정은 계약의 자유 원칙 26조 ‘의무법칙’에 위배된다. 해당 규정은 취소돼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