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에 따르면 영국 출신 현대 미술가인 사차 지프리(Sacha Jafri)의 NFT 작품이 경매가 시작된지 1분 만에 약 100만 달러에 낙찰, 가장 빨리 팔린 NFT 기록을 세웠다. 작품명은 천사의 날개 위에서(On the Wings of the Angel)로, NFT 오픈 에디션으로 제작됐다. 7월 16일(현지시간) 에이즈연구재단(amfAR) 자선 경매행사에서 경매가 진행됐으며, 시작된지 45초 만에 영국 기업가인 스캇 플레처(Scott Fletcher)에게 884,760 달러에 낙찰됐다. 경매 수익금은 에이즈 연구에 사용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