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이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를 인용, BTC, ETH, ADA, XRP 주요 지표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샌티멘트는 지난 2주간 BTC 거래소 공급이 지속 감소하며 2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주소 수 급증은 마켓 호황이 임박한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매일 72만~93만 개의 주소가 BTC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100만 개가 넘는 스파이크는 곧 강세장 신호라는 설명이다. 한편 10만 ETH 이상을 보유한 고래들이 이더리움을 지속 매집중이며, 해당 주소들의 보유한 ETH 지분이 3년 전 35.8%에서 7.9% 더 증가했다. ADA 깃허브 개발 활성도는 하루 74로 이더리움의 50을 넘어서며 모든 대형 암호화폐를 넘어서고 있으며, XRP 또한 역사상 가장 높은 개발 활성도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