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0대 직장인 40%, 지난해부터 암호화폐·주식 투자 시작"

| Coinness 기자

뉴스1이 신한은행이 발간한 '신한 미래설계 보고서 2021'를 인용, 30~50대 직장인 40%가 지난해 이후 주식, 암호화폐(가상자산) 등 위험자산 투자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중 30대의 33%는 암호화폐 투자 경험이 있었다. 암호화폐 투자자의 57.6%는 500만원 미만의 금액을 투자하고 있으며, 조사 시점 기준 손실 비중이 56%로 수익 비중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28~29일 30·40·50대 각 100명씩 총 300명에 대해 설문 조사를 하는 식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