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이 암호화폐를 담보로 돈을 빌릴 경우 해당 현금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피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주식담보대출과 마찬가지로, 자산이 매각될 때까지 과세되지 않는다는 오랜 원칙에서 비롯된다는 설명이다. 해당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성이나 해킹 등의 위험이 비과세 혜택보다 훨씬 더 큰 위험을 안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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