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명 미술품 경매업체 크리스티스가 29일(현지 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NFT 경매를 통한 누적 판매금액이 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크리스티스 측은 "아시아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NFT 경매가 누적 판매금액 급증을 견인했다. 앞서 크리스티스는 'No Time Like Present' 테마의 NFT 경매를 진행한 바 있으며, 28일 마감된 해당 경매에서 NFT의 누적 판매액은 1.22억 홍콩 달러(약 1,56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