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인베스트먼트, 질리카 투자 신탁 출범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발키리인베스트먼트가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질리카(ZIL) 투자 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 폴카닷, 대시, 트론 등 신탁에 이어 발키리의 여섯번째 암호화폐 투자 신탁이다. 이와 관련 리아 왈드(Leah Wald) 발키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질리카는 결제와 송금에 초점을 맞춘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로젝트"라며 "신탁 운용을 통해 적격 투자자에게 뛰어난 프로젝트 중 하나에 접근하기 위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ZIL은 현재 6.20% 오른 0.105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