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채굴 호스팅 업체 엠클라우드(Mclouds)가 중국 이용자 대상 서비스를 중단하고 12월 31일까지 중국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유투데이가 전했다. 엠클라우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파일코인 채굴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비티씨닷컴, 앤트풀, F2pool 등 채굴풀들도 중국 이용자 대상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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