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뉴스브리핑] 미국 공화당 모레노 상원의원,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추진 外

| 강수빈 기자

미국 공화당 소속 버니 모레노 상원의원이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을 다음 주 상향 심사한 뒤 6월 말까지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고, 7월 4일 이전 서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모레노 의원은 이같이 말하며 미국 암호화폐 시장의 규제 체계를 조속히 정비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시장구조 법안은 암호화폐의 감독 권한과 거래 규칙, 사업자 규제 틀을 보다 명확히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법안 처리 속도가 빨라질 경우 미국 내 디지털자산 제도권 편입 기대가 커질 수 있다.

PANews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5월 5일 비트코인 현물 ETF에 총 4억6천700만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하며 4거래일 연속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가장 큰 순유입은 블랙록의 IBIT로 2억5천100만달러를 기록했다. 피델리티의 FBTC도 1억3천300만달러가 유입됐다.

반면 그레이스케일의 GBTC에서는 1천839만6천700달러가 순유출됐다. 보도 시점 기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1천89억8천100만달러, 누적 순유입액은 597억1천7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번 유입세는 최근 기관 자금이 비트코인 현물 ETF로 다시 유입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PANews에 따르면 이더리움 현물 ETF는 미국 동부시간 5월 5일 기준 총 9757만2800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다.

가장 큰 일일 순유입을 기록한 상품은 블랙록의 ETHA로 6948만5000달러가 유입됐다. 피델리티의 FETH도 2423만4000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보도 시점 기준 이더리움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141억5400만달러로 집계됐다. ETF 순자산 비율은 이더리움 전체 시가총액 대비 4.92%였고, 누적 순유입액은 121억7500만달러다.

최근 이더리움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이 이어지면서 기관 수요 회복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를 인용한 PANews 보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하반기 자사 자산관리 플랫폼에서 현물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할 계획이다.

모건스탠리는 이와 함께 토큰화 자산과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 통합 접근성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계획이 현실화하면 전통 금융권 대형 자산관리 채널에서 현물 암호화폐 투자 접근성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코어사이언티픽이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를 위해 비트코인 채굴업체 폴라리스를 4억2천100만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The Block 보도를 인용한 PANews가 6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어사이언티픽은 이번 인수를 통해 오클라호마 가스앤일렉트릭과 440메가와트 규모의 전력 공급 계약을 확보하고, AI 및 고성능 컴퓨팅 호스팅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폴라리스의 40에이커 규모 캠퍼스는 이미 전력 공급이 이뤄진 운영 시설로, 오클라호마 머스코기에 있는 코어사이언티픽 기존 시설과 인접해 있다. 회사는 텍사스,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의 일부 비트코인 채굴장을 고밀도 컴퓨팅 시설로 전환해 머스코기 캠퍼스에서 총 1기가와트의 임대 전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거래는 규제 당국 승인 절차를 거쳐 2026년 3분기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거래소가 부산에서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출시 계획을 공식화했다. 부산을 글로벌 파생상품시장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panewslab.com에 따르면 정은보 한국거래소 회장은 부산파생상품시장 30주년 기념식에서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제 컨퍼런스 유치 등을 통해 부산을 한국의 대표 파생상품 금융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한국 자본시장 인프라를 활용해 디지털자산 관련 제도권 상품 확대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TD 코웬은 스테이블코인 이자 수익 구조를 둘러싼 이견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아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추진이 지연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Odaily에 따르면 TD 코웬은 이 문제가 연내 법안 통과 가능성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봤다. 미국은행협회(ABA)를 포함한 여러 은행권 단체는 암호화폐 플랫폼이 이용자에게 스테이블코인 이자 수익을 제공하도록 하는 타협안에 공식 반대했다.

이들 단체는 해당 방안이 전통 은행권에 충격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TD 코웬은 은행과 암호화폐 플랫폼의 입장이 정면으로 엇갈리고 있어 단기간 내 중간 해법을 찾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앞서 미국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규제와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져 왔으며, 이번 쟁점은 입법 과정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법집행당국이 1억5천만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폰지 사기 혐의를 받는 BG Wealth Sharing의 도메인을 압수했다.

Odaily에 따르면 온체인 조사관 ZachXBT는 이 사기 조직 관계자들이 4월 27일부터 5월 3일 사이 9천200만달러가 넘는 자금을 세탁하려 했으며, 테더와 바이낸스, OKX, 미국 법집행당국과의 공조를 통해 4천100만달러 이상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BG Wealth Sharing은 2025년부터 운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개인 투자자를 끌어모으며 하루 1.3~2.6% 수익을 보장한다고 홍보했다.

폐쇄 직전 최고경영자(CEO) 스티븐 비어드는 '기업공개(IPO) 규제 절차'를 이유로 이용자들에게 계정 잔액의 12%를 세금 명목으로 추가 납부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자들은 이를 사실상 마지막 자금 편취 시도로 보고 있다.

서클이 지난 24시간 동안 솔라나 체인에서 USDC 약 7억5천만개를 추가 발행했다.

Odaily에 따르면 해당 내용은 솔라나플로어를 통해 전해졌다. 이번 발행은 솔라나 네트워크 내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확대 흐름으로 볼 수 있다.

업비트가 WIF 토큰을 원화(KRW), 비트코인(BTC), 테더(USDT) 마켓에 상장할 예정이다.

6일 PANews 보도에 따르면 업비트는 공식 공지를 통해 WIF 거래를 이날 오후 4시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WIF는 솔라나 기반 밈코인으로, 국내 대형 거래소 상장은 유동성 확대 기대를 키우는 재료로 평가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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