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뉴스브리핑] 트럼프 대통령, 이란과의 평화 합의 및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발표 外

| 강수빈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평화 합의가 공식 완료됐으며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됐다고 밝혔다고 워처구루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원유 수송의 핵심 항로다. 앞서 지정학적 긴장으로 해협 통항 우려가 커지며 국제유가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지난주 3억160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하며 5주 연속 자금 이탈을 이어갔다.

오데일리는 SoSoValue 데이터를 인용해 미국 동부시간 6월 8일부터 12일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3억1600만달러가 순유출됐다고 보도했다.

가장 큰 순유출은 블랙록 IBIT에서 발생했다. IBIT의 주간 순유출액은 3억5500만달러로 집계됐으며, 누적 순유입액은 621억1000만달러다.

그레이스케일 GBTC는 지난주 8791만4100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GBTC의 누적 순유출액은 268억5000만달러다.

반면 피델리티 FBTC는 5569만6100달러 순유입을 기록해 지난주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비트코인 현물 ETF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가치는 796억5000만달러,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ETF 순자산 비율은 6.26%다. 누적 순유입액은 536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비트피넥스 알파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중동 긴장 완화와 미국·이란 휴전 기대 속에 5만9,200달러 저점을 방어한 뒤 이번 주 3.54% 반등해 6만5,655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번 상승이 신규 수요 유입보다는 매도 압력 소진에 따른 움직임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앞서 선물 미결제약정은 5월 고점 대비 크게 줄었고, 단기 보유자 매도와 거래소 잔액 감소가 이어지며 시장이 디레버리징 구간에 들어섰다는 설명이다.

다만 ETF 자금 흐름은 여전히 순유출 상태이고 기업 재무 차원의 매수세도 둔화됐다고 지적했다. 단기 보유자 상당수가 약 17~19% 평가손실 구간에 있어 상단 매물 부담도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피넥스는 비트코인이 현재 하단 5만4,000달러 안팎의 실현 가격 지지선과 상단 6만8,000달러 부근의 단기 보유자 손익분기 매물 사이에 갇혀 있다며 “매도 압력은 멈췄지만 매수세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구조”라고 평가했다.

거시 환경에 대해서는 미국 5월 물가 상승률이 중동 갈등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 영향으로 4.2%까지 올랐고 성장률은 1.6%로 둔화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등으로 에너지 공급 충격이 완화될 경우 위험자산에는 지지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봤다.

보고서는 기관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블랙록은 비트코인 수익 강화형 ETF를 신청했으며, 일본 주요 은행들은 엔화 스테이블코인 공동 발행을 검토 중이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1,550개를 추가 매수해 총 보유량을 84만5,256개로 늘렸다.

크라켄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규제를 받는 영구선물 상품을 미국 거래자에게 출시했다고 오데일리가 보도했다.

이번 상품은 미국 거래자가 규제 체계 안에서 영구계약 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미국 내 합법적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 확대와 맞물린 조치다.

웨일얼러트에 따르면 페이팔에서 익명 지갑으로 3,986 BTC가 이체됐다.

이체 규모는 약 2억6,261만달러다. 대규모 온체인 이동은 보유 주체 변경이나 수탁 지갑 이동 등으로 해석될 수 있어 시장이 단기 흐름을 주시하고 있다.

파뉴스는 15일 비콘체인 데이터를 인용해 이더리움 검증자 진입 대기열에 약 288만4100 ETH가 스테이킹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포크당 256명의 검증자가 처리된다는 가정에서 신규 검증자가 공식 스테이킹에 참여하기까지 예상 대기 시간은 약 50일 2시간이다.

출금 대기열에는 약 8만9800 ETH가 있으며 퇴출 예상 대기 시간은 약 1일 13시간이다. 이후 자금 자동 출금에는 평균 약 7.7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활성 검증자는 약 88만8000명, 총 스테이킹 물량은 약 3950만 ETH로 전체 공급량의 약 32.45%다. 연간 스테이킹 수익률은 약 2.74%로 나타났다.

검증자 대기열은 이더리움 스테이킹 수요와 네트워크 참여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된다.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가 지난주 7만6,881 ETH를 추가 매입했다고 오데일리가 보도했다.

회사 공시에 따르면 현재 보유 가상자산은 562만754 ETH와 204 BTC이며, 에이트코 홀딩스 지분 8,800만 달러, 비스트 인더스트리즈 지분 1억8,000만 달러도 보유하고 있다.

비트마인의 ETH 스테이킹 수량은 471만8,677 ETH로 변화가 없었다. 회사는 이를 ETH당 1,718달러 기준 약 81억 달러 규모로 평가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룩온체인은 대형 지갑 geministar.eth(0x49C...F1f2)가 바이낸스에서 이더리움(ETH) 2만1136개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매수 규모는 약 3705만달러다. 이번 거래는 거래소에서 외부 지갑으로 이동한 대규모 매수 사례로 집계됐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가 위진은 SIREN 지배 주소가 이틀 동안 6억8000만개 SIREN을 여러 주소로 나눠 매도했다고 밝혔다.

해당 물량은 전체 공급량의 94% 수준으로, 매도 이후 SIREN 가격은 1.3달러에서 0.05달러로 96% 급락했으며 매도 대금은 약 6480만 USDT로 집계됐다.

자금 흐름을 보면 약 2억개 SIREN은 바이낸스 지갑, 게이트, 쿠코인 등 중앙화 거래소로 이동했다. 나머지 상당 물량은 가격이 0.1달러 아래로 떨어진 뒤 수백 개 온체인 주소가 매수했다.

위진은 현재 SIREN 지배 주소가 온체인에서 약 3910만 USDT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필리핀 최대 핀테크 앱 G캐시에서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한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출처 @pete_rizzo_에 따르면 G캐시 이용자 9400만 명은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활용해 결제할 수 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비트코인의 빠른 소액 결제를 지원하는 2층 확장 솔루션이다.

G캐시는 필리핀 내 대표 전자지갑 서비스로, 이번 지원은 비트코인의 결제 활용 범위를 넓히는 사례로 평가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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