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핵심 규제 법안인 '클래리티법'이 향후 2주간 핵심 협상 국면에 들어갔다.
상원이 7월 13일까지 휴회하는 동안 양당 실무진과 백악관,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들은 법안의 남은 쟁점을 조율할 예정이다.
주요 쟁점은 상원 은행위원회와 농업위원회가 마련한 법안 문안 통합, 윤리 조항, 자금세탁방지 규정 등이다.
합의안이 마련되면 법안은 이르면 7월 말부터 8월 초 사이 상원 전체 표결에 부쳐질 수 있다.
시장에서는 의회 8월 휴회 전이 올해 법안 처리의 핵심 시한으로 보고 있다. 이 기간 표결이 무산되면 2026년 내 입법 가능성은 크게 낮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토큰화 인프라 제공업체 시큐리타이즈가 칸터 에쿼티 파트너스 II와의 SPAC 합병에 대한 주주 승인을 받았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거래는 수요일 마무리될 예정이며, 합병 이후 시큐리타이즈는 목요일 뉴욕증권거래소에 SECZ 티커로 상장할 계획이다.
이번 상장은 실물자산 토큰화와 블록체인 기반 증권 인프라에 대한 전통 금융권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칸터 에쿼티 파트너스 II 주가는 월요일 장중 한때 20% 급등했다.
미국 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 이사 해임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오데일리가 시장 소식을 인용해 보도했다.
대법원은 별도로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거래위원회 위원 해임 권한은 인정했다. 연준 이사 해임 문제는 중앙은행 독립성과 향후 금리정책 방향에 연결돼 금융시장 관심을 받아왔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6만달러 아래에서 압박을 받고 있으며, 현물 ETF 자금 유출과 크립토 재무 전략 수요 둔화로 핵심 매수세가 약해졌다고 밝혔다.
분석가는 단기 거시 환경이 다시 악화될 경우 비트코인의 실현가격인 약 5만3400달러가 주요 지지선이 될 수 있지만, 하락이 심화되면 4만달러대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비트코인 하락은 ETF 매도, 단기 보유자 손절, 자금 유출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풀이됐다. 비트파이넥스는 현물 수요가 회복돼야 바닥 형성과 상승 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소소밸류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기준 29일 오전 8시 현재 지난주 글로벌 상장사(채굴사 제외)의 비트코인 순매수액은 1,465만 달러로 전주보다 83% 감소했다.
스트래티지(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주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하지 않았다. 회사는 A클래스 보통주와 디지털 신용 우선주 환매를 위해 각각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환매 계획을 발표했으며, 필요할 경우 비트코인 매각으로 최대 12억5,000만 달러의 추가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오데일리는 이번 조치가 즉각적인 매각을 의미하기보다 환매와 배당·이자 지급에 대비한 유동성 확보 장치라고 설명했다. 스트래티지의 전략이 공격적 비트코인 매수에서 자본 구조 관리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도 지난주 비트코인을 매수하지 않아 10주 연속 매수 공백을 이어갔다.
다만 홍콩 기업 CIMG는 주식·워런트 발행 대금으로 비트코인 207.7개, 1,350만 달러어치를 수령해 총 보유량을 937.7개로 늘렸다. 브라질 비트코인 기업 오렌지BTC는 29일 490만 달러를 투입해 비트코인 74개를 매수했으며 총 보유량은 3,896개가 됐다.
집계 대상 글로벌 상장사(채굴사 제외)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총 114만2,484개로 전주 대비 0.02% 증가했다. 현재 시장가치는 약 685억2,000만 달러로, 비트코인 유통 시가총액의 5.7% 수준이다.
웨일얼럿에 따르면 2,262 BTC가 익명 지갑에서 코인베이스 기관 계정으로 이체됐다.
이체 규모는 약 1억3382만 달러다. 거래소 관련 지갑으로의 대규모 이동은 매도 가능성 또는 수탁 목적 자금 이동으로 해석될 수 있다.
웨일얼러트에 따르면 1억40만 USDT, 약 1억27만 달러 규모 자금이 익명 지갑에서 비트파이넥스로 이체됐다.
이번 거래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확인됐다. 대규모 스테이블코인 거래소 유입은 통상 매수 대기 자금으로 해석되지만, 해당 자금의 실제 사용 목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웨일얼럿에 따르면 USDC 트레저리가 100,116,578 USDC(약 100,164,434달러)를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로 이체했다.
대규모 스테이블코인 이동은 거래소 유동성 공급이나 기관 고객 정산과 관련될 수 있으나, 이번 이체의 구체적 목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비트코인(BTC)이 6만달러를 넘어섰다.
오케이엑스 시세에 따르면 BTC는 6만4달러에 거래됐으며 일중 상승률은 0.31%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이 1천600달러를 돌파했다. 오케이엑스 시세 기준 이더리움은 1천601.12달러에 거래됐으며 일일 상승률은 1.32%를 기록했다.
출처에 따르면 이번 상승은 단기 매수세가 유입된 데 따른 가격 회복 흐름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