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뉴스브리핑] 미국 수사당국, 국제 사기 조직 연루 가상자산 2500만달러 이상 압수 外

| 강수빈 기자

미국 수사당국, 국제 사기 조직 연루 가상자산 2500만달러 이상 압수

미국 워싱턴DC 연방검찰청과 비밀경호국 워싱턴 현장사무소는 7월 21일 사이버 사기 태스크포스 수사를 통해 2500만달러 이상의 가상자산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회수한 가상자산 몰수를 위해 5건의 민사 몰수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자산은 미국과 캐나다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국제 사기 조직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큰 사건은 200명 이상이 피해를 본 로맨스 스캠으로, 규모는 약 1210만달러다. 또 다른 사건은 캐나다 당국이 비밀경호국에 통보한 의심 지갑 네트워크로, 규모는 약 1040만달러다.

수사당국은 허위 투자 플랫폼과 연결된 피해 의심 거래 270건 이상을 추적했다. 두 사건이 전체 몰수 대상 자산의 약 85%를 차지했다.

나머지 사건은 출금 제한, 허위 투자 계정, 사기 피해금 추적과 관련됐다. 수사당국은 주요 자금세탁 의심자 다수가 동남아시아에 있으며 중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와 연결된 인터넷 주소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니스왑, 토큰화 증권 거래 가능한 v4 기반 ‘퍼미션드 풀’ 도입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유니스왑은 26일 v4 기반 ‘퍼미션드 풀’을 도입했다.

이번 기능은 토큰화 증권, 펀드, 주식 등 규제 대상 자산을 자동화마켓메이커(AMM)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온체인 허용목록 확인 절차를 적용한 것이 핵심이다.

출시 파트너로는 슈퍼스테이트, 시큐리타이즈, 다우고가 참여했다. 기존 유니스왑 v4의 일반 퍼미션리스 풀은 이번 조치와 무관하게 그대로 운영된다.

빌 해거티 미 상원의원, 디지털자산 시장구조 법안 통과 촉구

빌 해거티 미 상원의원이 클라리티 법안과 관련해 디지털자산 시장구조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출처에 따르면 해거티 의원은 “투자자에게는 확실성이 필요하고, 법 집행기관에는 일관되게 집행할 수 있는 규칙이 필요하다”며 “시장은 모두가 규칙을 알 때 가장 잘 작동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 의회에서 디지털자산 규제 체계 마련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와이즈, OCC 거부 후 전국 신탁은행 면허 재신청 계획

결제업체 와이즈가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인 GENIUS법 틀에 맞춰 미국 통화감독청(OCC)에 전국 신탁은행 면허를 다시 신청할 계획이라고 오데일리가 보도했다.

앞서 OCC는 이번 주 화요일 와이즈가 효과적인 자금세탁방지(AML)와 테러자금조달방지(CFT) 준법 체계를 입증하지 못했고 기타 불법 금융 활동 위험이 있다며 관련 신청을 거부했다.

투자은행 윌리엄 블레어는 이번 재신청이 와이즈의 결제형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기본 입장을 바꾸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와이즈의 핵심 목표는 특정 결제 수단보다 국경 간 거래 비용 절감에 있다는 설명이다.

크라켄에서 미확인 지갑으로 1,815 BTC 이동

웨일 얼러트에 따르면 크라켄에서 미확인 지갑으로 1,815 BTC가 이동했다.

이체 규모는 약 1억1,664만 달러로, 거래소 밖으로 이동한 대규모 비트코인 전송이다.

아서 헤이즈, 8시간 전 팔콘X서 644.723 ETH 수령

오데일리는 온체인 분석가 아이 이모를 인용해 아서 헤이즈가 8시간 전 팔콘X에서 644.723 ETH를 수령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수령 규모는 3일 전 입금한 USDC 금액과 일치해 매수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분석에 따르면 헤이즈는 7월 15일 이후 주요 마켓메이커와 거래소를 통해 총 3914.84 ETH를 평균 1908.86달러에 매수했으며, 현재 약 11만3000달러의 평가손실을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 손실 공급량, FTX 붕괴 당시 수준 상회

오데일리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킬라는 X를 통해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 중 손실 상태에 있는 공급량이 FTX 붕괴 당시 수준을 넘어섰고, 2018년 약세장 수준에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킬라는 지난 비트코인 강세장에서 주요 고점 지표의 약 80%가 작동하지 않았다며, 향후 저점 지표도 과거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 실현 가격이 현재 약 5만달러 수준이며, 과거 사이클에서는 가격이 장기 보유자 실현 가격을 시험한 사례가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비트코인이 반드시 해당 구간까지 하락한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하이퍼리퀴드, 우선 수수료로 500만달러 상당 네이티브 토큰 소각

오데일리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뉴스는 X를 통해 우선 수수료로 500만달러 상당의 하이퍼리퀴드 네이티브 토큰이 소각됐다고 밝혔다.

토큰 소각은 유통량 감소 요인으로 해석될 수 있다.

오도스 운영사, 2026년 7월 30일 모든 서비스 중단

디파이 거래 집계기 오도스 운영사가 2026년 7월 30일 모든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오데일리가 보도했다.

오도스 앱은 7월 27일부터 읽기 전용 모드로 전환된다. 이용자는 잔액과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지만 신규 거래는 할 수 없다.

오도스는 플랫폼이 이용자 자금을 직접 보관한 적은 없으며, 메타마스크·래비·하드웨어 지갑 등 외부 지갑 자산은 이용자 개인키로 통제된다고 설명했다. 구글·애플·이메일 로그인으로 오도스 내 지갑을 만든 이용자는 7월 30일 전 개인키를 내보내거나 자산을 자체 보관 지갑으로 이전해야 한다.

오도스는 2022년 더 그래프 기여 업체 세미오틱 랩스에서 분사했으며, 약 15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누적 1,040억달러 이상 거래를 라우팅했다. 월간 거래량은 2024년 12월 약 78억5,000만달러를 기록한 뒤 2026년 중반 수억달러 수준으로 줄었다.

오도스 측은 ODOS 토큰은 서비스 종료와 별개로 계속 운영되며, 오도스 DAO와 운영사는 독립된 조직이라고 밝혔다. 또 신규 상품, 토큰 마이그레이션, 토큰 청구, 에어드롭 계획은 없다며 관련 사기성 안내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폴리마켓 거래자들, 이더리움 2026년 3000달러 도달 확률 17%로 평가

오데일리에 따르면 폴리마켓의 이더리움 가격 전망 시장에서 거래자들은 이더리움이 2026년 3000달러에 도달할 확률을 17%로 보고 있다.

폴리마켓의 ‘이더리움이 1000달러와 3000달러 중 어느 가격에 먼저 도달할지’ 계약 거래량은 9만5300달러를 기록했다. 해당 시장은 바이낸스 이더리움/테더 1분봉 데이터를 기준으로 2026년 12월 31일 정산된다.

또 다른 폴리마켓의 ‘이더리움 2026년 가격’ 시장 거래량은 900만달러에 근접했다. 거래자들은 이더리움이 2000달러에 도달할 확률을 83%, 2500달러를 56%, 3500달러를 12%, 5000달러를 4% 미만으로 평가했다.

이더리움의 연내 신고가 여부를 추적하는 폴리마켓 계약 거래량은 230만달러다. 거래자들은 12월 31일까지 신고가를 기록할 확률을 6%, 9월 30일까지의 확률을 1%로 봤다. 칼시 관련 시장에서는 연내 3500달러·3750달러·4000달러 돌파 확률이 각각 15%, 12%, 10%로 나타났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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