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009240)이 2분기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0.2% 증가한 수치다.
연합뉴스는 11일 오전 6시 5분 전 거래일인 10일 코스피·코스닥 상장사의 주요 공시를 정리해 전했다. 한샘을 비롯해 콜마홀딩스(024720), 메디톡스(086900), 코스메카코리아(241710),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등의 2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한샘은 이번 2분기 실적으로 1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본지는 앞서 리하우스와 핵심 상품군 판매 확대가 한샘의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콜마홀딩스는 2분기 영업이익 25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2분기 영업이익은 32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9.3% 늘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영업이익 331억원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반면 메디톡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25% 감소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6% 줄었다.
성광벤드는 2분기 영업이익 100억원을 냈지만 전년 동기보다 7.1% 감소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영업손실 15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폭을 줄였다.
대동은 2분기 영업이익이 64% 증가했다. 매출은 4671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지분 취득 공시도 이어졌다. 스피어는 싱가포르 종속회사 주식을 118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엠엑스온은 종속회사 엠엑스로보틱스 주식을 1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대신증권은 대신밸류리츠 지분을 추가로 취득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배구조 개선 컨설팅 대상 상장사를 50곳으로 확대했다. 한미반도체는 미국 법인을 출범하고 AI 반도체 수요 대응에 나섰다.
이번 공시에서는 영업이익 증가와 흑자 전환, 이익 감소와 적자 축소가 기업별로 엇갈렸다. 개별 실적과 지분 취득, 사업 확장 내용은 각 기업의 후속 공시를 통해 구체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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