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에서 24시간 동안 3억387만달러가 청산됐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2026년 8월 24일 오전 4시55분(KST) 기준 청산 상위 20종목의 24시간 청산 규모는 3억387만달러(약 4207억1783만원)로 집계됐다. 롱 포지션 청산은 1억9011만달러(약 2632억1978만원), 숏 포지션 청산은 1억1375만달러(약 1574억9805만원)였다. 롱 청산이 전체의 62.56%를 차지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 19억20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비트코인(BTC)은 8월 셋째 주 7만 달러선을 회복한 뒤 7만7000달러 부근에서 조정을 받았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8월 21일 기준 주간 약 19억20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다만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숏과 롱 양쪽 청산이 반복됐다.
비트코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97일 만에 양수로 돌아섰다.
블록비츠는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근거로 비트코인(BTC)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8월 24일 0.005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지수는 8월 23일까지 97일 연속 음수 구간에 머물렀다. 미국 시장의 상대적 매도 압력이 약해졌다는 해석이 가능하지만, 수치는 아직 미세하다.
이번 주 스테이블코인 유입액이 6억6800만달러를 넘었다.
하이퍼리퀴드뉴스는 23일 오후 5시58분 한국시간 기준 이번 주 스테이블코인 유입 총액이 6억6800만달러(약 9252억원)를 넘어 주간 기준 역대 세 번째 규모를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유입액의 97.98%는 이더리움(ETH) 체인상 유에스디코인(USDC) 계약 주소에 집중됐다. 스테이블코인이 온체인 거래소 유동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쓰이고 있다는 점도 함께 부각됐다.
XRP가 이번 주 50% 오르며 최대폭에 근접했다.
코인데스크는 XRP(XRP)가 이번 주 50% 올라 2024년 11월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률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보도는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가 수익률곡선 통제 기대를 자극했다고 설명했다. 미 재무부는 10~30년물 국채 바이백 규모를 회당 40억달러(약 5조5400억원)로 늘리는 방안을 내놨다.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가 달러 약세 논쟁을 키웠다.
미국 재무부는 일부 장기 국채 바이백의 회당 상한을 최소 40억달러로 높였다. 8월 5일 3분기 차환 계획에서 최대 380억달러(약 52조6300억원) 규모의 비경과물 국채와 최대 250억달러(약 34조6250억원) 규모의 1개월~2년 만기 국채 매입 계획도 함께 밝혔다. 시장에서는 달러 약세와 비트코인(BTC) 반응을 둘러싼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SEC가 토큰 발행사 전용 증권 발행 규제안을 제안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레귤레이션 크립토 애셋(Regulation Crypto Assets)이라는 별도 증권 발행 규제안을 제시했다. 제안서에는 가상자산 투자계약을 대상으로 한 등록 면제와 조건부 세이프하버가 담겼다. 신생 기업 면제로 4년간 최대 500만달러(약 69억원), 자금조달 면제로 12개월마다 최대 7500만달러(약 1039억원)까지 증권법상 등록 없이 발행할 수 있는 경로도 포함됐다.
텀파이낸스에서 거버넌스 공격으로 850만달러가 유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펙실드는 텀파이낸스(Term Finance)에서 공격자가 텀 볼트 자산 2843 ETH와 168만 USDC를 빼냈다고 밝혔다. 합산 유출 규모는 약 850만달러(약 118억원)로 제시됐다. 텀랩스는 공격 이후 텀 볼트 영향 범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클래리티 법안 처리에 은행권 반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크립토브리핑은 신시아 뤼미스(Cynthia Lummis) 미 상원의원이 은행권이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진행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법안은 미국 디지털자산 시장 구조와 규제 권한을 정리하는 입법안으로 논의돼 왔다. 은행권의 저지가 이어질 경우 암호화폐 규제 명확성 확보가 지연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미국이 캐나다산 약 200억달러 상품에 50% 관세를 발효했다.
미국이 22일 캐나다산 약 200억달러(약 27조7000억원) 규모 상품에 50% 관세를 발효했고, 캐나다는 9월 8일부터 같은 규모의 보복관세로 맞서겠다고 밝혔다.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는 미국이 협상 막판 비경제적이고 불공정한 새 조건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양국 무역 갈등은 실제 관세 부과 단계로 옮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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