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뉴스브리핑] 비트코인 3% 하락, 연준 결정 임박 外

| 정민석 기자

비트코인(BTC)이 24시간 동안 3% 하락하며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결정을 앞두고 7만5800달러까지 밀렸다.

코인데스크(CoinDesk)는 25bp(0.25%포인트) 금리 인상 기대가 이미 가격에 반영됐다고 전했다. 연준 회의는 15~16일 열리며, 금리 결정은 한국시간 17일 오전 3시, 기자회견은 이후 예정돼 있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 15일 4억504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이는 6월 이후 가장 큰 하루 유출 규모다. Farside Investors에 따르면 블랙록(BlackRock) IBIT에서 1억6170만달러(약 2199억원), 피델리티(Fidelity) FBTC에서 2억1480만달러(약 2921억원)가 빠져나갔다.

불가리아 의회가 암호화폐 이용자·거래정보를 세무당국에 제출하는 DAC8 법안을 149표로 가결했다.

찬성 149표, 반대 0표, 기권 10표로 통과된 개정안은 2026년 거래자료를 수집해 2027년 9월 30일까지 유럽연합(EU) 회원국 간 교환하도록 한다. 불가리아 의회는 개정안이 암호화폐 이용자 식별정보와 거래정보에 대한 세무당국의 접근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포괄적 주식교환이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중복상장 규제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네이버파이낸셜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두나무 지분 100%를 확보할 계획이다. 오데일리(Odaily)는 거래소를 자회사로 편입한 뒤 별도 상장을 추진할 경우 관련 규제와 충돌할 수 있다고 보도했으며, 거래 완료에는 주주 승인과 규제기관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

약 780만달러(약 106억원) 규모 rsETH 탈취 시도가 MEV 봇에 선점됐다.

공격자는 세이프(Safe) 다중서명 지갑이 승인한 멀티콜(Multicall) 계약의 권한 검증 결함을 이용해 약 2900 rsETH를 빼내려 했다. 코인데스크(CoinDesk)는 MEV 봇 ‘yoink’가 약 4만7000달러(약 6400만원)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먼저 거래를 처리해 rsETH 2882개를 옮겼다고 전했다.

비트마트(BitMart)가 이용자 출금·구조조정 의견을 받는 전용 포털을 개설했다.

비트마트는 포털을 통해 출금 관련 문의와 단기 실행계획, 플랫폼의 향후 방향, 잠재적 투자 또는 구조조정 제안을 접수한다. 제출된 내용은 외부 재무자문사 A&M과 법률자문단의 검토에 반영되지만, 의견 제출만으로 계정이나 보유 자산 상태가 즉시 바뀌지는 않는다.

해시키 익스체인지(HashKey Exchange)가 홍콩달러 스테이블코인 HKDAP의 입출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블록비츠(The BlockBeats)는 해시키 익스체인지가 HKDAP의 입출금 기능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해시키 그룹은 지난 8월 해시키 익스체인지가 HKDAP의 공식 유통 파트너로 참여해 유통·거래 및 관련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가 인텔 오하이오 공장 임대와 클라우드 기업이 참여하는 합작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Reuters)는 SK하이닉스가 인텔의 오하이오주 공장 일부를 임대하는 방안과 인텔·주요 클라우드 기업이 참여하는 합작사 설립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협상은 초기 단계로 생산할 메모리칩 종류와 거래 구조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의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로 높아졌고 영란은행은 17일 통화정책 결과를 발표한다.

영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7월 2.9%에서 0.2%포인트 상승했다. CNBC는 교통비, 특히 자동차 연료가 상승률을 끌어올린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S&P500이 과거 첫 연준 금리인상 뒤 12개월 동안 평균 10.8%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UBS는 1954년 이후 16차례 연준 금리인상기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UBS는 금리인상만으로 주식시장 펀더멘털이 훼손되는 것은 아니며 경기 성장이 둔화할 때 시장 부담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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