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세브리핑] 비트코인 2만2000달러 깨졌다...금리인상 불안감 높아

| 하이레 기자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암호화폐 시장이 불확실한 거시경제 상황에 다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5일 토큰포스트 가상자산 시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4시 9분 기준 전날 대비 3.57% 하락한 2만1908달러(약 287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5.65% 하락한 1520.23달러(약 199만원)를 기록했다.

0.75%의 금리인상을 결정할 가능성이 큰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오는 26일~27일로 예정된 가운데, 시장이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조 68억 달러(약 1319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토큰포스트마켓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25일 기준 47.43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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