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정책 전환 기대가 약화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횡보하고 있다.
6일 오후 4시 15분 기준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19% 하락한 2만197달러(한화 약 286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72% 오른 1364.65달러(한화 약 193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등락을 멈췄다. XRP(XRP) 2.26%▲ 카르다노(ADA) 0.13%▼ 솔라나(SOL) 0.56%▼ 도지코인(DOGE) 0.53%▲의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고팍스 거래소에 따르면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1.54% 하락한 1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9668억달러(한화 약 1369조원)를 기록했다.
사진=암호화폐 시세 / 출처 토큰포스트마켓
거시경제의 하방 압력이 계속되면서 주식 시장과 암호화폐 시장 투심은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2만 달러선까지 올린 최근 상승 분위기는 다시 가라앉은 모습이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5일 기준 49.61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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