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기사
[뉴스1]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개인정보 손해보험가입 의무화
27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9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에 따르면 이용자 1000명 이상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연매출 5000만원 미만 제외)의 개인정보보호 손해배상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된다.
[한국경제] 이틀새 300만원↑ "2년前 광풍과 같은 듯 다른 비트코인 급등"
가상화폐(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의 급등세가 예사롭지 않다. 연초 400만원대 초반에 머물렀던 비트코인 시세는 4월 초 500만원, 5월 말 1000만원, 전날인 26일 1500만원 저항선을 뚫었다. 27일 오전 한때 1600만원을 넘겼다가 오후 1시30분현재 1570만~1580만원대에서 소폭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인리더스] 맥스 카이저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상승, 10만달러 시간 문제"
27일(한국시간) 비트코인 가격은 잔인한 하락세를 보였지만 오랜 기간 동안 암호화폐 강세론을 펼쳤던 맥스 카이저(Max Keiser)는 대표적인 암호화폐가 여전히 100만 달러의 엄청난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통신사들, 블록체인 기술로 자동정산 추진한다
주요 글로벌 통신사들의 모임인 글로벌 리더스 포럼이 자동화, 보안 강화, 비용 절감 등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키로 했다. 이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 네트워크 플랫폼인 ‘CBN(Communications Blockchain Network)’을 선보인다고 27일 발표했다.
2. 해외기사
[BLOOMBERG] 셰이셸, 첫 규제 승인 증권토큰 상장
셰이셸 소재 증권거래소 MERJ가 최초로 규제 승인 증권토큰을 국영 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 MERJ는 올 상반기에 증권토큰, 디지털자산, 하이브리드옵션을 위한 시장을 추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COINTELEGRAPH] 인도 거래소, 규제 압박에 폐쇄
인도 대형 거래소 코이넥스(Koinex)가 운영 중단을 결정했다. 거래소는 암호화폐 규제 수립 지연이 폐쇄 결정에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강경 규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거래량도 점차 줄고 있다고 덧붙였다.
COINTELEGRAPH] 브라질 거래소들, 레알화 스테이블코인 지원
브라질 암호화폐 거래소 PagCripto, Nox Trading, 3xBit, Bitcambio가 브라질 레알화와 1:1로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 레알-T 토큰을 통합 지원한다.
[COINDESK] 싱가포르 중앙銀, “리브라, 더 많은 정보 제공해야”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리브라에 대해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라비 메논(Ravi Menon) 총괄은 "페이스북의 리브라가 긍정적인 잠재력이 있지만, 여전히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며, 현재 규제 면에서 어떻게 다룰 것인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COINDESK] 제미니, 시카고 오피스 연다…코인베이스 엔지니어 출신 대거 영입
제미니 거래소가 시카고 오피스를 설립한다. 거래소는 코인베이스 출신의 엔지니어 5명을 영입했으며 거래소 주요 상품을 지원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INDESK] 트럼프 행정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 위해 암호화폐 스타트업과 논의 중
트럼프 행정부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갈등을 해결할 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이스라엘 암호화폐 스타트업 ‘오브스(Orbs)’와 접촉하고 있다. 오브사 공동 창립자 네타 코린은 협력 사실을 밝히며,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효율성, 투명성 문제를 해결할 블록체인 기술 효과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COINTELEGRAPH] 마이크 노보그라츠, 비트코인 1만~1만4000 사이 ‘안정화’ 예상
갤럭시디지털의 창립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에서 1만 4000달러 사이를 굳힐 것이라고 27일(현지시간) CNBC에서 밝혔다. 그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가 암호화폐 지지 의사를 밝혔다. 아직 투자를 우려하는 기관투자자에게 확신을 더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