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3만 달러를 방어 중인 한편, 알트코인은 약보합세로 돌아선 못브이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39% 상승한 3만110 달러(한화 약 397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27% 내린 2075.78 달러(한화 약 273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등락은 엇갈렸다. BNB 1.95%▼ XRP(XRP) 1.83%▲ 카르다노(ADA) 1.76%▼ 도지코인(DOGE) 0.12%▲ 폴리곤(MATIC) 0.39%▼의 움직임을 보였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6.19% 하락한 1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2686억 달러(한화 약 1673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토큰포스트마켓상승 재료 없는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3만 달러를 방어하고 있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주간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유통량 70% 이상이 '수익' 구간에 있어, 이익 실현을 위한 매도 물량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19일 기준 57.90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 탐욕 지수 / 두나무alice@tok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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