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3.28% 상승한 2만5965달러(한화 약 344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3.03% 오른 1599.24달러(한화 약 211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BNB 2.94%▲ XRP 2.19%▲ 카르다노(ADA) 2.37%▲ 도지코인(DOGE) 0.75%▲ 솔라나(SOL) 2.65%▲의 움직임을 보였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7.24% 상승한 1.199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32억 달러(한화 약 1368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가상자산 시세 / 토큰포스트마켓국제유가가 공급 우려로 급등하고, 미국의 대표적 기술주 오라클이 실적 실망으로 13% 이상 폭락하자 미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오라클은 전일 실적을 발표했으나 시장의 예상에 못 미쳤다. 이에 따라 오라클은 13.49% 폭락하자 대형 기술주들도 모두 하락했다. 아마존이 1.31%,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1.21%, 페북의 모회사 메타가 1.92%, 마이크로소프트는 1.83% 각각 하락했다.
이날 최신폰 아이폰15를 공개한 애플도 1.71% 하락했다. 테슬라도 2.23% 하락했다.
UBCI가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13일 기준 44.61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UBCI 공포 탐욕 지수 / UBCIcds@tok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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