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브리핑] 혼재된 물가 신호, 암호화폐 약보합·증시 소폭 상승

| 하이레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05% 하락한 4만1238달러(약 542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날 대비 1.45% 내린 2188.12달러(약 288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BNB 4.24%▲ XRP 0.24%▼ 솔라나(SOL) 2.95%▼ 카르다노(ADA) 2.26%▲ 아발란체(AVAX) 5.45%▼ 도지코인(DOGE) 1.82%▼ 움직임을 보였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일 대비 11.06% 하락한 0.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1조5565억 달러(한화 약 2048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토큰포스트마켓

뉴욕증시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혼재된 신호를 보냈지만 전반적으로 예상치에 부합하면 소폭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0.48%, S&P500 지수는 0.46%, 나스닥 지수는 0.70%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13일 기준 63.25을 기록하며 '탐욕'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UBCI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 / UB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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