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톱 비트코인 투자 검토, 암호화폐 시장 진출 타진

| 김하린 기자

팬데믹 시대 밈주식 대표주자였던 비디오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톱(GameStop)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CNBC는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게임스톱이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와 대체자산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게임스톡은 2021년 밈주식 광풍의 중심에 있었다. 당시 '로어링 키티'(Roaring Kitty)로 더 잘 알려진 키스 길(Keith Gill)과 월스트리트베츠(WallStreetBets) 서브레딧의 영향으로 게임스톱과 AMC 같은 주식, 도지코인 같은 암호화폐의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라이언 코헨(Ryan Cohen) CEO가 지난 주말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전략위원장과 찍은 사진을 X에 게시한 후 게임스톱의 비트코인 투자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CNBC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게임스톱이 여전히 이 투자가 비즈니스에 적합한지 검토하는 과정에 있으며, 투자를 진행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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