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은 722억4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2.57% 상승했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60억5000만 달러로 22.2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17억6000만 달러, OKX는 40억5000만 달러로 각각 16.29%, 5.61%를 점했다.
주요 코인 선물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알트코인에서는 상대적인 약세가 나타나고 있다. 이는 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을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319억6000만 달러 2.22%↓
솔라나 69억5000만 달러 3.81%↓
XRP 43억1000만 달러 0.72%↑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8284만 달러가 청산되었으며, 현재 가격은 0.77%↑ 상승한 10만76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4879만 달러가 청산되었으며, 0.19%↑ 상승한 24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선물 펀딩 비율은 0.0018%로, 기본값 0.01%를 하회하고 있어 롱 포지션 강도가 미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알트코인 펀딩 비율
이더리움 0.0018%
솔라나 -0.0033%
XRP 0.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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