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 ETF 흥행 실패…하지만 가격은 10% 반등

기사요약 by TokenPost.ai

도지코인(DOGE) 기반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미국 시장에서 기대 이하의 관심을 받았다. 그럼에도 도지코인은 지난 일주일 동안 10%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차트 분석을 통해 향후 주요 가격 지지선과 저항선을 제시한 바 있다.

🔎 시장 해석

그레이스케일과 비트와이즈가 각각 도지코인 ETF를 출시하며 메이저 기관의 수요 전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모였지만, 실제 수요는 미미했다.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순유입액은 약 294억 원(2백만 달러) 수준으로 XRP와 솔라나(SOL)에 비해 크게 낮았다.

💡 전략 포인트

기술적 분석상 $0.08(약 118원)의 지지선과 $0.20(약 294원)의 저항선이 단기 흐름의 분기점으로 주목된다. 향후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심리적 저항선 돌파가 필수다. ETF 흥행 부진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 당선 직후 급등 사례처럼 정치적 사건이 도지코인 가격을 자극할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 용어정리

- ETF(상장지수펀드): 특정 자산 가격을 추종하도록 설계된 주식형 투자 상품

- 순유입액: 일정 기간 동안 투자자들로부터 유입된 자금의 순합계

- 지지선/저항선: 차트에서 가격이 쉽게 하락하거나 상승하지 못하는 핵심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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