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동향분석] 비앤비·테더 매수 비중 상위… 밸런스(EPT) RSI 2.61%

| 토큰포스트

빗썸 집계에 따르면 비앤비가 매수 비중 18%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테더는 10%로 뒤를 이었으며, 이더리움과 도지코인은 각각 8%, 헤데라는 7%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 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한 매수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기술적 지표에서는 일부 알트코인의 과매도 신호가 두드러진다. 빗썸의 상대강도지수(RSI)에 따르면 10월 28일 오전 8시 54분 기준 밸런스(EPT)는 RSI 2.61%를 기록하며 극단적인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스타크넷(STRK), 오스모시스(OSMO), 오디우스(AUDIO), 엔진코인(ENJ) 등이 RSI 30 이하의 과매도 구간에 머물고 있다. 특히 밸런스와 스타크넷은 RSI가 한 자릿수 초반에 형성되며 단기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최근 14일간의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의 상대적인 강도를 수치화한 기술적 분석 지표로,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 상태로 해석된다. 빗썸의 RSI는 단순이동평균(SMA)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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