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집계에 따르면 알고랜드가 21%로 가장 높은 매수 비중을 기록했다. 이더리움 클래식과 페페는 각각 20%로 공동 2위에 올랐으며, 체인링크는 16%, 세이는 15%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메이저 알트코인과 변동성이 큰 종목이 혼재된 매수 흐름이 나타난 모습이다.
빗썸의 상대강도지수(RSI)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8분 기준 왁셀라(WAXL)는 RSI 7.00%를 기록하며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플로우(FLOW), 마이네이버앨리스(ALICE), 테더(USDT), 코어(CORE) 등이 RSI 30 이하의 과매도 구간에 머물고 있다. 특히 왁셀라는 RSI가 한 자릿수 초반 수준까지 하락하며 단기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주목된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최근 14일간의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의 상대적인 강도를 수치화한 기술적 분석 지표로,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 상태로 해석된다. 빗썸의 RSI는 단순이동평균(SMA)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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