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얕은 유출세 지속...4거래일 연속

| 김서린 기자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 하루 기준 소폭의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1월 22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는 3211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이 기록됐다.

유출 폭은 크게 둔화됐지만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단기 조정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566억 달러로 소폭 감소했다.

ETF별 자금 흐름을 보면 블랙록 IBIT에서 2235만 달러, 피델리티 FBTC에서 976만 달러의 순유출이 확인됐다. 나머지 10개 종목에서는 추가적인 일간 유출입 변동이 나타나지 않았다.

총 거래대금은 33억 달러로 집계돼 전일 대비 크게 줄었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블랙록 IBIT 24억8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2억9148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억9272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총 순자산 규모는 1159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6.49% 수준이다.

순자산 기준 상위 종목은 블랙록 IBIT 698억4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174억1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43억8000만 달러 순으로 확인됐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