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1.40달러에 쏠린 옵션…만기 앞두고 분기점 맞나

| 서도윤 기자

XRP(XRP)가 단기 분기점에 들어섰다. 파생상품 트레이더들의 포지션이 한 가격대에 과도하게 몰리면서, 현물 흐름보다 ‘옵션 만기’와 ‘헤지’가 단기 가격을 좌우할 가능성이 커졌다.

현재 XRP는 1.50달러(약 2,233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가격은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빗(Deribit)에서 옵션 미결제약정이 두껍게 쌓인 1.40달러(약 2,084원) 위쪽에 걸쳐 있다. XRP는 리플(Ripple)이 국가 간 송금 등 ‘크로스보더 결제’에 활용하는 암호화폐로, 최근 구간에서는 현물 수급 못지않게 파생 포지션의 영향력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