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킹 상위권 전반에서 시가총액이 소폭 회복되는 흐름이 나타난 가운데, 일부 네트워크에서는 보상 증가와 함께 선택적 자금 유입이 이어졌다.
9일 스테이킹리워드 집계에 따르면 스테이킹 시가총액 1위는 이더리움으로, 전주 대비 2.76% 증가한 847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351억2000만 달러로 2위를 유지했으며 같은 기간 1.7% 증가하며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였다.
하이퍼리퀴드는 168억3000만 달러로 다시 3위권으로 올라섰다. 8.12% 상승하며 상위권 내 가장 큰 증가폭을 나타냈다. 반면 BNB는 154억8000만 달러로 1.22% 감소하며 4위로 내려갔다.
BNB를 제외하고 상위권 종목은 모두 스테이킹 시총 증가세를 보였다. 하이퍼리퀴드와 함께, 수이, 비트코인, 비텐서가 4~5%의 증가률을 기록했다.
유통량 대비 스테이킹 비율은 비텐서가 약 76% 수준으로 가장 높았고, 수이와 솔라나도 각각 75%, 68% 수준으로 높은 참여율을 유지했다.
참여 수준을 보여주는 스테이킹 월렛 수는 솔라나가 약 145만 개로 가장 많았으며 카르다노가 127만 개, 이더리움은 81만 개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이더리움과 카르다노는 전주 대비 1%대 감소세를 보이며 참여가 일부 축소된 반면 비텐서와 아발란체가 각각 3.27%, 2.66% 증가하며 참여 확대 흐름을 나타냈다.
실질 보상률에서는 BNB체인이 7.87%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전주 대비 9.25% 하락하며 수익성 둔화가 나타났다. 아발란체와 비텐서는 모두 3% 초반대 수준을 기록했다.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각각 2%, 1.56%로 비교적 낮은 구간에 머물렀다. 수이는 -1.51%로 여전히 마이너스 구간을 지속했다.
연간 보상 규모 추정치 기준으로는 이더리움이 24억6000만 달러로 가장 컸고, 솔라나가 21억 달러, 트론이 4억5449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최근 7일 기준 연간 보상 규모 변화에서는 하이퍼리퀴드가 9.64%, 이더리움이 8.16%, 증가하며 보상 규모 확대 흐름이 두드러졌다. 비텐서는 6.5%, 수이와 카르다노는 4% 증가했다. 반면 BNB는 76.19% 감소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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