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티지(Strategy)가 2026년 1분기에도 비트코인(BTC)을 공격적으로 사들였지만, 가격 하락 여파로 보유자산에서 140억달러가 넘는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여전히 매수를 이어가고 있어, ‘비트코인 장기 보유’ 전략에 대한 시장의 시선도 다시 쏠리고 있다.
스트레티지는 최근 제출한 1분기 8-K 공시에서 비트코인 보유분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1분기 동안 보유 비트코인 가치가 140억달러 이상 줄었고, 이는 같은 기간 비트코인 가격 약세가 반영된 결과다.
그럼에도 스트레티지는 매수를 멈추지 않았다. 1분기 동안 모두 12차례 비트코인을 사들였고, 가장 적은 매수 규모도 4000만달러에 달했다. 3개월간 투입한 금액은 70억달러를 웃돌았고, 추가 매입한 물량만 8만9000BTC 이상이다. 지금까지 누적 매수액은 570억달러를 넘어섰다.
회사는 손실 공시 직후인 4월 6일에도 비트코인 4871BTC를 평균 6만7718달러에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에는 3억2990만달러가 들어갔고, 누적 투자액은 580억2000만달러로 늘었다.
현재 스트레티지의 평균 매입단가는 7만5644달러 수준이다. 따라서 비트코인 가격이 이 수준 아래에 머무는 한, 회사의 보유분은 계속 ‘평가손실’ 상태로 남게 된다. 다만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1분기 저점에서 반등세를 보이며 다시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스트레티지 주가 역시 비트코인과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현재 주가는 약 163달러로, 2025년 고점이던 400달러대에서 절반 이상 밀렸다. 대규모 비트코인 보유가 회사 실적과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구조가 다시 확인된 셈이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과거부터 회사가 비트코인을 팔 계획은 없으며, 앞으로도 계속 축적할 것이라고 강조해왔다. 시장에서는 스트레티지가 변동성 확대에도 '매수 지속' 기조를 유지할지 주목하고 있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매수 전략을 유지하며, 기업 자산을 비트코인에 집중하는 고위험·고변동성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1분기 140억달러 평가손실은 가격 하락의 직접적 결과이며, 주가 역시 비트코인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며 동반 하락했다.
💡 전략 포인트
가격 하락 구간에서도 지속 매수(DCA 전략)를 유지하며 장기 상승에 베팅하는 구조
평균 매입단가(약 7만5644달러)가 핵심 손익 분기점으로 작용
주가 = 비트코인 레버리지 상품처럼 움직이는 특징 강화
단기 손실보다 장기 가치 저장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전략 유지
📘 용어정리
평가손실: 실제로 팔지 않았지만 현재 가격 기준으로 손실 상태인 자산 가치 감소
평균 매입단가: 전체 구매 자산의 평균 가격, 손익 판단 기준이 됨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 기업 자산 일부 또는 대부분을 비트코인으로 보유하는 투자 방식
DCA(분할매수): 가격과 관계없이 일정 주기로 자산을 계속 매입하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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