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들의 최근 투자 흐름은 메이저 자산 중심의 매수 쏠림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어제 기준 ‘자산가들의 투자 현황’에서는 비트코인(BTC)이 83%로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고, 이더리움(ETH) 80%, 엑스알피(리플·XRP) 70%가 뒤를 이었다. 이어 솔라나(SOL) 49%, 이더리움클래식(ETC) 36% 순으로 집계돼, 변동성 구간에서도 비교적 유동성과 인지도가 높은 종목에 수요가 집중되는 양상이 확인됐다.
기술적 지표 측면에서는 일부 알트코인의 과매도 신호가 두드러졌다. 12시 기준 ‘지금이 저점일까?’ 목록에서 사인(SIGN)은 RSI 5.32%를 기록했고,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RSI 12.24%, 디파이앱(HOME) RSI 13.77%, 파티클네트워크(PARTI) RSI 13.78%, 오키드(OXT) RSI 14.43%로 확인됐다. 가격 등락률은 SIGN -1.43%, WLFI -2.54%, HOME -2.89%, PARTI +2.38%, OXT -1.11%로 혼조를 보이며, 과매도 구간 진입 이후에도 종목별 반등 탄력은 엇갈리는 모습이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일정 기간의 상승폭과 하락폭을 비교해 과열(과매수) 또는 침체(과매도) 여부를 판단하는 대표적 보조지표다.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이면 과매도로 해석되며 단기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한다. 다만 RSI가 낮다는 사실만으로 즉각적인 추세 전환을 단정하기는 어렵고, 거래량 변화와 시장 전반의 심리, 변동성 확대 여부 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