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동성 레이더] 거래소 1873 BTC 순유출…아시아 60% 감소 속 미국 거래량 86% 급증

| 김서린 기자

비트코인 거래소 보유량이 단기 순유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일부 거래소 중심으로 자금 이탈이 확대되고 있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39분 기준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약 245만7324 BTC로 집계됐다.

하루 동안은 약 1873 BTC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1만9151 BTC 순유출이 나타났다. 또한 한 달 기준으로는 4만1324 BTC 순유출이 기록되며 중기적으로 감소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코인베이스 프로는 85만7067 BTC를 보유하며 주요 거래소 가운데 가장 많은 잔고를 기록했다. 일간 기준 395 BTC 순유출, 주간 기준 2163 BTC 순유출이 집계됐다.

바이낸스는 61만1931 BTC를 보유 중이다. 일간 기준 732 BTC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도 1만4297 BTC 순유출이 나타났다.

비트파이넥스는 40만3912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간 기준 155 BTC 순유출, 주간 기준 1130 BTC 순유입을 기록했다.

일간 최대 순유입 ▲게이트(84 BTC) ▲오케이엑스(83 BTC) ▲빗썸(31 BTC)
일간 최대 순유출 ▲크라켄(–754 BTC) ▲바이낸스(–732 BTC) ▲코인베이스 프로(–396 BTC)

시간대별 거래량(바이낸스 BTCUSDT) 그래프 / 코인글래스

바이낸스 BTCUSDT 거래량은 아시아 시간대 4억0696만 달러, 유럽 시간대 7억3748만 달러, 미국 시간대 5억3199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일(아시아 10억3000만 달러, 유럽 10억1000만 달러, 미국 2억8581만 달러)과 비교하면 아시아 시간대는 약 60% 감소했으며, 유럽 시간대 거래량은 약 27% 감소했다. 반면 미국 시간대는 약 86% 증가했다.

지역별 흐름을 보면 아시아와 유럽 시간대 거래량이 감소한 반면 미국 시간대는 증가하며 거래 중심이 일부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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