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9거래일 연속 순유출…블랙록서만 1억7794만 달러 이탈

| 김서린 기자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는 대규모 자금 이탈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5월 2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2억2888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달 15일부터 이날까지 9거래일 연속 유출 흐름이 이어지며 누적 순유입 규모는 557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3개 ETF 가운데 ▲블랙록 IBIT(-1억7794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2619만 달러) ▲피델리티 FBTC(-1916만 달러) ▲발키리 BRRR(-559만 달러) 4개 ETF에서 자금 유출이 나타났으며 나머지 종목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23억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IBIT 17억6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2억1756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억4837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942억5000만 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6.39%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IBIT 581억1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139억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07억3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