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비트코인 보유량이 순유입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바이낸스에서는 대규모 순유출이 나타났으며, 거래는 유럽 세션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 4분 기준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약 249만5667 BTC로 집계됐다.
하루 동안은 약 266 BTC 순유입이 발생했으며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4078 BTC 순유입이 나타났다. 한 달 기준으로도 4만3571 BTC 순유입이 기록되며 중기적으로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코인베이스 프로는 85만3890 BTC를 보유하며 주요 거래소 가운데 가장 많은 잔고를 기록했다. 일간 기준 897.74 BTC 순유입이 나타났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4214.81 BTC 순유입이 집계됐다.
바이낸스는 64만7500 BTC를 보유 중이다. 일간 기준 1165.02 BTC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3201.88 BTC 순유출이 나타났다.
비트파이넥스는 41만4806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간 기준 385.35 BTC 순유입, 주간 기준 2386.05 BTC 순유입을 기록했다.
일간 최대 순유입 ▲크라켄(1358 BTC) ▲코인베이스 프로(898 BTC) ▲비트파이넥스(385 BTC)
일간 최대 순유출 ▲바이낸스(–1165 BTC) ▲비트스탬프(–945 BTC) ▲오케이엑스(–354 BTC)
바이낸스 BTCUSDT 거래량은 아시아 시간대 3억7408만 달러, 유럽 시간대 10억1000만 달러, 미국 시간대 2억2742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일(아시아 3억7182만 달러, 유럽 7억4110만 달러, 미국 3억4084만 달러)과 비교하면 유럽 시간대 거래량은 약 36% 증가했다. 아시아 시간대 거래량은 약 1% 늘었으며, 미국 시간대는 약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흐름을 보면 유럽 시간대 거래량이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체 거래를 주도했다. 아시아 시간대는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미국 시간대 거래량은 감소하며 세 지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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