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동성 레이더] 바이낸스서 하루 4702 BTC 이탈...거래소 주간 순유출 1만1236 BTC

| 김서린 기자

거래소 비트코인 잔고가 주간 기준 1만1000 BTC 넘게 감소한 가운데 바이낸스에서는 대규모 순유출이 나타났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25분 기준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약 248만4431 BTC로 집계됐다.

하루 동안은 약 4208 BTC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1만1236 BTC 순유출이 나타났다. 반면 한 달 기준으로는 2만9383 BTC 순유입이 기록되며 중기적으로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코인베이스 프로는 85만2216 BTC를 보유하며 주요 거래소 가운데 가장 많은 잔고를 기록했다. 일간 기준 307.97 BTC 순유입이 나타났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1674.02 BTC 순유출이 집계됐다.

바이낸스는 64만2335 BTC를 보유 중이다. 일간 기준 4701.80 BTC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5165.37 BTC 순유출이 나타났다.

비트파이넥스는 41만5442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간 기준 126.09 BTC 순유출, 주간 기준 635.48 BTC 순유입을 기록했다.

일간 최대 순유입 ▲크라켄(586 BTC) ▲코인베이스 프로(308 BTC) ▲오케이엑스(159 BTC)
일간 최대 순유출 ▲바이낸스(–4702 BTC) ▲바이비트(–346 BTC) ▲게이트(–146 BTC)

시간대별 거래량(바이낸스 BTCUSDT) 그래프 / 코인글래스

바이낸스 BTCUSDT 거래량은 아시아 시간대 2억6229만 달러, 유럽 시간대 5억412만 달러, 미국 시간대 1억1601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일(아시아 3억5424만 달러, 유럽 8억9482만 달러, 미국 1억8378만 달러)과 비교하면 유럽 시간대 거래량은 약 44% 감소했다. 아시아 시간대 거래량도 약 26% 줄었으며, 미국 시간대 역시 약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흐름을 보면 유럽 시간대 거래량이 5억 달러를 웃돌며 전체 거래를 주도했다. 아시아 시간대는 2억6000만 달러 수준을 기록했고, 미국 시간대는 1억 달러 초반에 머물며 세 지역 가운데 가장 낮은 거래량을 나타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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