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이틀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6월 1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9066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을 기록했다.
직전 거래일인 17일 8216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자금 유출이 이어졌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534억 달러로 집계됐다.
13개 ETF 가운데 ▲모건스탠리 MSBT(1043만 달러) 1개 ETF에서만 자금 유입이 발생했다.
반면 ▲블랙록 IBIT(-9666만 달러) ▲반에크 HODL(-444만 달러) 2개 종목에서 자금 유출이 나타났으며 나머지 ETF는 자금 유출입이 없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24억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IBIT 17억1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2억5279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억606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783억2000만 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6.19%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IBIT 479억5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113억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88억1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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