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동성 레이더] 거래소 1.37만 BTC 순유출...미국장 거래량 362% 급증

| 김서린 기자

거래소 비트코인 잔고가 하루 동안 1만3752 BTC 감소한 가운데 오케이엑스에서 대규모 자금 이탈이 발생했으며, 바이낸스 거래량은 미국 시간대에 집중됐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 22분 기준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약 247만3977 BTC로 집계됐다.

하루 동안은 약 1만3752 BTC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1만4993 BTC 순유출이 나타났다. 반면 한 달 기준으로는 3091 BTC 순유입이 기록되며 중기적으로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코인베이스 프로는 85만2407 BTC를 보유하며 주요 거래소 가운데 가장 많은 잔고를 기록했다. 일간 기준 364.91 BTC 순유입이 나타났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506.91 BTC 순유입이 집계됐다.

바이낸스는 64만3270 BTC를 보유 중이다. 일간 기준 886.13 BTC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5585.11 BTC 순유출이 나타났다.

비트파이넥스는 41만5772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간 기준 67.39 BTC 순유입, 주간 기준 122.53 BTC 순유입을 기록했다.

일간 최대 순유입 ▲코인베이스 프로(365 BTC) ▲게이트(82 BTC) ▲비트파이넥스(67 BTC)
일간 최대 순유출 ▲오케이엑스(–1만1968 BTC) ▲크라켄(–1251 BTC) ▲바이낸스(–886 BTC)

시간대별 거래량(바이낸스 BTCUSDT) 그래프 / 코인글래스

바이낸스 BTCUSDT 거래량은 아시아 시간대 2억511만 달러, 유럽 시간대 1억8818만 달러, 미국 시간대 5억1362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일(아시아 2억2490만 달러, 유럽 7억5237만 달러, 미국 1억1122만 달러)과 비교하면 미국 시간대 거래량은 약 362% 증가했다. 반면 유럽 시간대 거래량은 약 75% 감소했으며, 아시아 시간대 역시 약 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흐름을 보면 미국 시간대 거래량이 5억1000만 달러를 웃돌며 전체 거래를 주도했다. 아시아 시간대는 2억 달러 수준을 기록했고, 유럽 시간대는 1억8000만 달러대로 감소하며 세 지역 가운데 가장 낮은 거래량을 나타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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