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섹터 흐름은 24개 상승·1개 하락으로 전반적 위험자산 선호가 우세한 가운데, 브리지 강세와 파생상품 DEX 급락이 가장 두드러졌다.
7일 아르테미스 집계에 따르면 주간 완전희석시가총액(FDV) 가중평균 기준 전체 25개 섹터 중 24개가 상승했다. 가장 강한 흐름은 브리지 +19.8%에서 나왔고, 스테이킹 서비스 +15.5%, 이더리움 +13.3%, 유틸리티 및 서비스 +13.1%, 1세대 스마트컨트랙트 +12.9%, 가치저장 +12.1%이 뒤를 이으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두 자릿수 상승권도 넓었다. 디파이 +11.5%, 프라이버시 코인 +11.2%, 오라클 +11.0%, NFT 애플리케이션 +10.0%가 강세를 이어갔고, 게이밍 +8.9%, 실물자산토큰화(RWA) +8.8%,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 +8.8%, XRP +8.8%는 9% 안팎의 상승률로 중상위권에 자리했다.
중위권에서는 데이터 가용성 +8.5%, 파일 스토리지 +8.4%, 비트코인 +8.1%이 견조했다. 거래소 토큰 +5.7%, 밈코인 +5.3%, 소셜 +5.2%, 디핀 +4.5%는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상위 섹터 대비 탄력은 낮았다.
상승폭이 가장 제한된 구간에는 AI +2.7%, 비트코인 생태계 +2.6%, 데이터 서비스 +2.6%가 있었다. 반면 파생상품 DEX는 -27.7%로 전체 중 유일하게 하락하며 시장 전반의 강세와 뚜렷하게 대비됐다.
이번 흐름은 브리지, 스테이킹 서비스, 이더리움 등 인프라·기반 자산으로 자금이 먼저 유입되고, 디파이와 NFT 애플리케이션까지 위험 선호가 확산된 모습이다. 다만 파생상품 DEX의 급락은 레버리지 거래 기반 섹터에 대한 선별적 경계가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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