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에코맵] 실물자산토큰화(RWA) +13.5% 선두…유틸리티 및 서비스 -11.8% 급락

| 정민석 기자

21일 기준 섹터 흐름은 하락이 더 많았지만 실물자산토큰화(RWA) +13.5%와 스테이킹 서비스 +9.7%가 약세장 속 강한 차별화를 보였다.

21일 아르테미스 집계에 따르면 주간 완전희석시가총액(FDV) 가중평균 기준 전체 25개 섹터 중 상승은 10개, 하락은 15개로 약세가 우세했다. 다만 실물자산토큰화(RWA)는 +13.5%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고, 스테이킹 서비스도 +9.7%로 두 자릿수에 가까운 강세를 보이며 시장 평균과 뚜렷하게 갈렸다.

강세권에서는 NFT 애플리케이션 +4.7%, 오라클 +3.4%, 디핀 +2.2%가 뒤를 이었다. 이더리움 +1.8%, XRP +1.7%, 1세대 스마트컨트랙트 +1.3%, 파생상품 DEX +1.0%, 비트코인 +0.9%도 플러스권을 지켰지만, 상위 두 섹터와 비교하면 상승 탄력은 제한적이었다.

중립권에서는 비트코인 생태계 -0.1%, 프라이버시 코인 -0.3%, 거래소 토큰 -0.7%이 소폭 하락에 그쳤다. 가치저장 -1.1%, 밈코인 -1.3%, 디파이 -1.5%,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 -1.7%도 완만한 약세를 보이며 위험 선호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지는 못했다.

하단부로 갈수록 낙폭은 커졌다. AI -2.2%, 데이터 서비스 -2.8%, 게이밍 -3.4%가 부진했고, 파일 스토리지 -5.1%, 소셜 -6.6%, 브리지 -7.1%는 중폭 하락했다. 특히 데이터 가용성 -11.4%와 유틸리티 및 서비스 -11.8%는 두 자릿수 급락으로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이번 주 흐름은 전반적인 위험자산 선호 확대라기보다 특정 내러티브로 자금이 몰린 장세에 가깝다. 실물자산토큰화(RWA)와 스테이킹 서비스가 강한 수익률을 만든 반면, 인프라·데이터·유틸리티 계열은 매도 압력을 크게 받아 섹터 간 성과 격차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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