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이 비트코인(BTC) 572.9개와 체인링크(LINK) 4만4320개를 코인베이스($COIN) 프라임(Coinbase Prime)으로 옮긴 온체인 거래가 포착됐다. 두 자산의 합산 평가액은 약 3629만 달러(약 515억원)다.
온체인렌즈(Onchain Lens)는 14일 오후 2시52분(한국시간)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트러스트와 체인링크 트러스트 지갑에서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해당 물량이 전송됐다고 전했다. BTC 물량은 약 3590만 달러(약 509억원), LINK 물량은 약 39만1000달러(약 5억5400만원)로 집계됐다.
코인베이스 프라임은 기관 고객용 거래·수탁 인프라다. 코인베이스는 프라임 커스터디 설명 자료에서 기관 고객이 수탁, 거래, 결제 기능을 하나의 포트폴리오 안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본지도 앞서 [대형 보유자의 코인베이스 프라임 이동이 거래 준비와 수탁 재배치 등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89489).
그레이스케일 상품 구조상 기초자산 이동은 투자 상품 운용, 수탁 계정 관리, 결제 준비 등 여러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 다만 거래소나 프라임 브로커 주소로 자산이 들어갔다는 사실과 시장 매도가 실행됐다는 사실은 구분해야 한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그레이스케일 체인링크 트러스트 관련 문서에는 해당 신탁이 LINK를 보유하는 구조라고 기재돼 있다. 이번 전송의 목적을 그레이스케일이나 코인베이스가 별도로 밝힌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검증 출처: Odaily, Coinbase Prime Custody, SEC Grayscale Chainlink Trust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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