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2982달러 비트코인, 24시간 0.37% 하락

| 정민석 기자

비트코인(BTC)이 6만3000달러선을 밑돌았다. 24시간 낙폭은 0.37%로 제한됐지만, 가격은 다시 6만 달러대 초반 구간에 머물렀다.

테크플로우(TechFlow)는 15일 HTX 시세를 근거로 BTC가 6만2982.45달러에 거래됐다고 전했다. 24시간 기준 하락률은 0.37%로 제시됐다. 가격선 이탈 자체는 확인됐지만, 낙폭만으로 급격한 매도세나 추세 전환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BTC는 지난달 말에도 비슷한 가격대에서 등락했다. 본지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 기준 BTC가 6만4361달러에 거래됐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전일 대비 상승률은 0.37%였지만 거래량이 줄어 강한 방향 전환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정리했다.

그보다 앞선 지난달 28일에는 BTC가 6만3242달러로 후퇴했다. 당시 전일 대비 하락률은 3.06%였고 거래량은 277억5934만 달러로 늘었다. 이번 하락은 지난달 28일 6만3242달러로 후퇴했을 때보다 낙폭이 작아, 시장 해석은 거래량과 변동 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시세에서 확인되는 핵심은 6만3000달러선 하회보다 변동 폭의 성격이다. 24시간 기준 0.37% 하락은 단기 시황 지표로는 의미가 있지만, 단일 가격만으로 매수·매도 판단이나 향후 가격 방향을 단정할 수는 없다. 국내 원화 거래 가격이나 국내 거래소 프리미엄 수치는 이번 보도에 제시되지 않았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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